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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

현혹되지 마라 "난생처음 부동산 경매"를 썼을 때 가장 강조했던 부분이 바로 경매 몇 건으로 절대 벼락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나와 있는 대박 스토리에 너무 현혹되지 마라. 였습니다. 더구나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왕초들이 주 타깃층이라 더 세심하게 이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너도 나도 이런 대박 스토리에 현혹되어 권리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입찰에 참여했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중은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다."는 식의 무용담에 현혹되고 마치 자기 일인 양 흥분합니다. 부동산 경매로 1~2억 버는 것은 식은 죽 먹기처럼 생각합니다. 투자가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절대 안 됩니다. 나의 주관 없이 남을 따라 하는 투자는 망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깊이 있는 학습.. 2021. 5. 30.
머리말과 목차 머리말과 목차 자 ~ 여러분 글감이 정해졌나요? 나만의 콘셉트가 정해졌다면 이젠 그 콘셉트에 대한 설명서(머리말)를 작성하고 기초가 되는 틀(목차)을 세워야 합니다. 물론 머리말과 목차는 집필이 끝나면 많은 부분이 수정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은 머리말과 목차가 선행되어야 본문 집필이 매끄러워집니다. 머리말은 글을 쓰는 살마에 따라 맨 나중에 본문 집필이 끝나고 쓰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글의 방향이 쓰는 도중에 약간씩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차는 글의 바탕을 이루는 토대이므로 대략적으로라도 꼭 먼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세부적인 소제목이 정하기 힘들다면 우선은 큰 카테고리라도 만들어 놓으면 맞추어 쓰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머리말 어떻게 써야 할까? 서점에 가보면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다양한 종.. 202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