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1 무얼 쓰지? 무얼 쓰지? 책은 어떻게 쓰나요? 무엇부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보통 책 쓰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부딪히는 첫 번째 관문이 바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일 겁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책 쓰기는 콘셉트와 실행력의 조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맨 처음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무얼 쓰지?"입니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 가운데 이미 콘셉트, 즉 글감을 가지고 있다면 벌써 반 정도는 책을 썼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콘셉트는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책을 출간했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무슨 책이야?"라고 물어봅니다. 이때 바로 "무슨"에 속하는 것이 바로 콘셉트입니다. 나만의 콘셉트를 찾는다는 것은 책 쓰기 과정 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될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 고민할 것도 없이 가장 쉽게 넘어가는 부..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