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1 300 페이지를 대변하는 1 페이지의 힘 출판사에서 계약을 진행한다는 것만큼 원고가 시장성이 있다는 얘깁니다. 즉 돈이 될 만해야 출판사에서도 덤빕니다. 그렇게 돈이 될 만한 원고임을 한방에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출간 기획서입니다. 최소한 이 원고가 어떤 원고인지 담당자에게 단번에 어필이 되어야 읽힙니다. 역지사지라고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원고 뭉텅이를 투고 받은 출판사 담당 직원이라면 원고를 파악하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할까요? 더구나 약속이 있는 금요일 저녁이라면 이메일을 열어보기도 전에 짜증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확인하고 처리를 해야 하는 상항이라면 무엇부터 봐야 할까요 ? 당신이 약속 시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잘 정리된 출간 기획서를 먼저 보는 것입니다. 출간 기획서는 정해진 양식이나 형식이 있는 것.. 2021. 5. 31. 이전 1 다음